사용하던 아이폰 상태를 점검 받기 위해서 ‘애플스토어’ 직영점에 방문하려 합니다. 국내에 직영점이 저는 2개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새 계속 ‘애플스토어’ 직영점이 생겨서 현재는 총 7개가 있다고 합니다. 예약 방법 및 방문 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애플스토어
제가 방문해본 ‘애플스토어’ 는 총 2곳. ‘애플스토어’ 여의도점, 가로수길 입니다. 맥북이 고장나서 방문했었고, 처음 방문한 여의도점에서는 유상수리 견적을 받았고 2번째로 방문한 가로수길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점)
1) 아이폰 점검
얼마전 사용하던 아이폰을 중고폰으로 판매하려고 중고샵에 방문했습니다. 아이폰 가격을 사이트에서 보고 대략 20만원에서 25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죠. 그렇지만 뜻 밖에도 중고폰 가격은 꼴롱 2만원. 부품값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세상에나.
문제는 ‘침수폰’ 이라는 것이죠. 언제, 어떻게 침수가 되었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수리하는 분이 육안으로 보시더니 ‘침수폰’ 이라 말하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당황스럽습니다.
2만원 내고 부품값만 받느니 아예 팔지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가져왔습니다. 정말 침수폰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애플 직영 ‘애플스토어’ 에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2) 애플스토어 직영점
국내에 총 7개 ‘애플스토어’ 직영점이 있습니다.
- 가로수길
- 여의도
- 명동
- 잠실
- 강남
- 하남
- 홍대
가장 최근 2024년 1월에 생긴 곳이 ‘애플스토어’ 홍대점입니다.
3) ‘애플스토어’ 예약하기
예약하는 방법은 총 3가지 입니다.
- 애플에 전화하기
- 애플 사이트에서 예약하기
- 어플 ‘애플지원’ 에서 예약하기
저는 기존에 애플에 전화하기, 애플 사이트에서 예약하기 방법을 통해서 진행한 경험은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애플지원’ 서비스 어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3경우를 모두 사용해본 결과 ‘애플지원’ 이 가장 편리합니다.
4) 애플지원 어플 사용법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폰 ‘애플스토어’ 에서 ‘애플지원’ 이라는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지원’ 어플을 통해서 예약날짜, 시간을 지정해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만약 시간이 맞지 않으면 ‘애플지원’ 어플에서 취소 버튼을 눌러서 바로 약속을 취소하시면 됩니다.
- 애플 ‘지원’ 어플 켜기
- 나의 기기 ‘선택’
- 지원 주제 ‘선택
-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입력후 검색
- ‘침수’ 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 액체 또는 물로 인한 손상, 이라고 나옴
- 위치보기 선택
- 가까운 매장 보기
- 지도를 옮겨서 원하는 매장 선택
- 당일, 홍대 ‘애플스토어’ 오전에 확인해보니 오후 1타임만 비어있음
- 따라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기는 함
- 다음날, 예약일정은 원하는 시간에 선택 가능
- 하루 정도 앞서서 예약하는게 좋음
5) 홍대 ‘애플스토어’
작업실에서 홍대 ‘애플스토어’ 가 가까워서 이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시간이 널널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녀온 후, ‘애플스토어’ 사용 후기를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